벤틀리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벤틀리 해밍턴이 역대급 귀요미 포스를 발산했다.
26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할머니가 없었으면 샤워를 매일 할수 있었을까??? 말을 못하니 형말투로 인사해볼께요~ 할매~~~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 해밍턴은 샤워를 막 끝낸 듯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동그랗게 뜬 눈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이 갈수록 귀여움이 더해지는 벤틀리의 모습을 본 팬들은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벤틀리 해밍턴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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