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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휴식 필요한 손흥민, 리그컵 선발 제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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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컵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영국 밀턴 케인스 MK 스타디움서 왓포드와 2018-20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를 벌인다.

손흥민은 선발 라인업 제외가 예상된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과 9월 A매치 2경기를 소화한 뒤 토트넘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경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경기를 소화했다. 비중이 낮은 리그컵서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의 예상도 다르지 않았다. 손흥민이 왓포드전을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관측했다. 대신 최전방의 요렌테를 필두로 라멜라, 에릭센, 알리가 토트넘의 2선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은 오는 29일 밤 11시 허더스 필드 타운과 리그 7라운드를 갖는다. 손흥민은 리그컵서 체력을 아낀 뒤 리그서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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