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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재성이 풀타임 뛰었지만 팀은 패했다.
홀슈타인 킬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7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홀슈타인 킬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이 선발로 출전, 풀타임 활약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6분 혼삭이 부상을 당했다. 갑작스럽게 교체를 실시한 홀슈타인 킬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전반 17분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이 날카로윤 돌파에 이어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이재성은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44분과 추가시간 연속골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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