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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고속도로 교통상황] 충청권 통행 답답...귀경길 정체 절정 오후 4~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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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꾸준하게 답답합니다.

이제 남부권도 하나둘씩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수도권의 이동량 충청도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오늘 귀경길은 오후 4시와 5시 사이 가장 답답하다가 새벽 3시경이 돼서 이 모든 정체가 풀릴 것으로 바라봅니다.

이제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영남 지역부터 40km 넘게 정체입니다.

주로 1번 경부고속도로와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위주로 답답하게 통과하고요.

1번 고속도로는 충청도의 구간이 깁니다.

현재 죽암에서 청주까지 34km 구간 막히고요.

대전에서 서울요금소까지 3시간 14분 걸립니다.

천안에서 이제는 오산 근처까지도 20km 구간 막히고 반대 부산 방향으로는 영천에서 경주터널까지만 속도가 떨어집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도 남이분기점부터 8km 어렵고요.

다시 경기권에서는 일죽과 모가 사이로 속도가 떨어집니다.

25번 고속도로는 정안휴게소에서 풍세요금소까지 22km 구간 천안 방향으로 답답합니다.

15번 고속도로는 총 67km 어렵습니다.

부안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 4시간 14분 걸리고요.

현재는 이렇게 송악 일대를 중심으로 18km 구간 막히는데 서평택을 지나고 나서는 구간별로 막힙니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선산이나 문경2터널 그리고 충주에서 각각 답답합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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