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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獨 매체, "황희찬, 타박상으로 6R 출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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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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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황희찬이 타박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매체 원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함부르크 트리오가 그로이터 퓌르트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황희찬과 오렐 망갈라는 타박상을 입었고 피에테 아르프는 독감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들의 몸 상태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황희찬의 부상 상태도 정상은 아닌 상황. 원풋볼은 "삼인방이 목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라고 설명할 뿐이었다.

오는 28일 함부르크는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23일 6라운드 경기서 0-5의 완패를 당한 함부르크는 부상자가 늘어나며 힘겨운 싸움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황희찬은 부상으로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6라운드서 황희찬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많은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황희찬은 평점 5점을 받았다. 독일의 경우 평점 1점이 좋은 평가고 5점이 낮은 평가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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