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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박지윤, 아들 밥먹는 모습에 흐뭇한 엄마.."DNA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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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동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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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가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렌치 프라이에 피자를 싸먹는 너. 등심을 차돌에 싸먹는 네 엄마가 보였어 #땡스투박지윤DN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아들이 엄마와 함께 휴양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바라보는 박지윤 아나운서의 표정에서 스윗함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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