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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4일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첫 방송…주제는 '합리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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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 사진=tvN 제공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가 24일 처음 방송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1회에서는 가수 앤디·김동한·키썸과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개그맨 황제성·허경환, 방송인 샘 오취리, 양치승 관장 등 8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출연진들은 '추론 판단 전문가'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언어 심리 전문가' 이윤형 영남대학교 교수, '행동과학 전문가' 김태훈 경남대학교 교수가 직접 설계한 게임들로 승부를 펼쳤다.

이 가운데 황제성과 보라가 남다른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는 설계자들이 꾸민 가짜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플레이어를 관찰해, 어떻게 하면 상황에 속지 않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내용을 담은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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