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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리 남편 고운 손 망가졌어" 강주은♥최민수, 숟가락 들고 큐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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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주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민수와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은 사진과 함께 "요즘 주중에 매일 디오라마에 빠진 우리민수... 곱고 예쁘던 손이 점점 망가져가고있네 ㅠㅠ 라카, 페인트, 순간 접착제 등등.. 두 손이 발이 되가고 있어!!!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 너무 눈에 튀어서 ㅋㅋ 몰래 영상으로 찍었네"라고 썼다.

또 "처음엔 본인이 창피하다가 (물론 예술의 손이라고 본인이 또 주장했지만) 식당에서 노래가 나오니까 갑자기 좋다고 노래까지 부르는 이 남자~~주변에 손님들이 없어서 너무너무 다행이었지. 참 알수없어! 어떻게 보면 그 잘난 예술의 손 보다 어디서든 어느때고 갑자기 노래도 부를수 있는 그 잘난 예술이 더 민망해 ㅠㅠ 솔직히 여러면에서 좀 불편하게 사는 나지 뭐 ㅎ"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다정하게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숟가락을 꼭 쥐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이 의외의 귀여움을 선사한다.

한편 강주은은 SBS Plus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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