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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판매 신동?"…'팔아야 귀국' 성종, 첫 방송부터 열혈 홍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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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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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팔아야 귀국' 첫 방송부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에는 국내 우수 제품을 말레이시아 홈쇼핑에서 판매해 완판에 도전하는 성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종은 지석진, 양세찬, 제아와 팀을 이뤄 해외 홈쇼핑 판매에 나섰고,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성종은 "여행 갈 때 꼭 물티슈가 필요하다"며 홍보 아이템을 직접 제작해 왔고, 성종의 준비성에 팀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그러나 성종이 준비한 물티슈에는 현지 홈쇼핑 방송 시간이 기재된 철저히 본인 위주의 홍보 스티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성종은 가는 비행기 안에서 쪽잠도 자지 않고 승무원들에게 물티슈를 나누어주며 열혈 홍보꾼의 면모를 과시, 본격적인 판매 과정에서의 성종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팔아야 귀국'은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판매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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