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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결장한 가운데 팀은 6경기 무승에 빠졌다.
기성용의 뉴캐슬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뉴캐슬은 2무4패(승점 2)로 하위권을 전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승1무3패(승점 7)로 중위권에 위치했다.
이날 기성용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부름을 받지 못했다.
뉴캐슬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적으로 치열하게 맞붙었다. 뉴캐슬이 득점을 위해 공격적인 교체카드를 사용하면서 기성용이 설 자리는 좁아졌고, 결국 교체 투입되는데 실패했다.
뉴캐슬은 계속해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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