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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진]11:5 완승 기쁨 나누는 KIA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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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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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동해 기자] KIA가 한화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6위 LG와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며 5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IA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11-5 완승으로 장식했다. 최형우가 3안타 4타점, 안치홍이 4안타로 활약하며 장단 16안타를 폭발했다. 선발 헥터 노에시도 시즌 10승(9패)째를 거두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경기 후 KIA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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