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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음담패썰' 강주은 "팔보채, 팔불출과 같은 말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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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강주은이 팔보채와 팔불출이 같은 말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 '음담패썰'에서는 30년 이상된 맛집만 찾아가는 최현석 셰프와 정창욱 셰프, 강주은과 장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서희와 강주은은 서촌에 있는 50년 전통 중국집을 찾아갔다.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 소유였던 100년이 넘은 적산가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먼저 먹게 된 음식은 팔보채였다. 강주은은 "굉장히 고급스러운 요리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주은은 "프레시하다"라고 맛본 소감을 전했다. 장서희는 "저는 해삼을 잘 안 먹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팔부채라고 들어서 팔불출이라고 생각했다. 팔보채는 완전히 다르구나"라고 깨달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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