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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우표·화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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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 달 21일까지 1층 오페라살롱에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전'을 개최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 코너는 오페라 우표·화폐전. 올해 축제 메인 오페라인 '돈 카를로'와 '라 트라비아타'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 '유쾌한 미망인'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 오페라 콘체르탄테 '살로메'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관련된 우표와 화폐 39점을 전시한다. 대구에서 음악 교사 생활을 했던 최종언(64)씨가 어렸을 때부터 모아온 음악 관련 우표와 화폐 3만 여 점 중 일부도 선보인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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