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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런닝맨' 장도연, '양세찬 키스신·왕발 논란' 비하인드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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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런닝맨' 코미디언 장도연이 에피소드를 화수분처럼 쏟아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웃음사냥꾼' 장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런닝맨'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장도연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범상치 않은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여신이 아닌 왕발"이라며 반갑게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지난 출연 당시 긴 발가락으로 김종국의 귀를 공격해 '왕발' 별명과 함께 '발 사이즈 300mm설'이 제기돼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은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SNS 메시지가 폭발했다"며 "'언니는 신발을 어디서 구매하냐', '저도 왕발인 언니의 발을 보고 위로 받는다', '혹시 새끼발가락 접고 신발을 신느냐' 등 전국 왕발 여성들의 고민과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최근 모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됐던 개그맨 양세찬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장도연의 솔직함 때문인지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도연의 에피소드 보따리는 23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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