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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알쓸신잡3', 해외 촬영으로 방대해진 스케일…그리스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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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tvN



‘알쓸신잡3’가 이전 시즌보다 훨씬 방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21일 첫 방송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첫 해외여행을 떠난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다섯 잡학박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 시즌에는 앞선 시즌들에 함께 했던 유희열과 유시민을 비롯해 시즌1 멤버인 소설가 김영하가 다시 돌아왔다. 여기에 MIT 도시계획학 박사 김진애, 양자역학을 사랑하는 물리학자 김상욱이 새롭게 합류했다.

아크로폴리스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에서 모인 멤버들은 “이런데서 인류의 문명을 논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그리스를 첫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유시민은 “서구 문명의 빅뱅의 현장이다. 그리스에 오면 서구 문명의 시작을 알 수 있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아크로폴리스에서 시작해 그리스 로마 신화,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의 최후, 디오니소스 극장, 아리스토텔레스, 에레크테이온으로 이어지는 지식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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