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폼페이오 "2차 북미정상회담 머지않아 열리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 중이지만, 이를 위해 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 정상이 만나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올바른 조건이 충족됐는지 분명히 하려면 여전히 할 일이 좀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NBC 방송 인터뷰에서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너무 오래지 않아 개최되길 희망하며 이를 위한 협상을 위해 자신이 먼저 평양을 다시 한번 방문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중요한 조치들이 취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그러나 미국은 그 일들을 이루기 위해 인내심과 투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아가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