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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댄싱하이'이승훈, YG 사옥 초대에 숙소 제공까지...'갓승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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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댄싱하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훈이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댄싱하이'에서는 10대 아이들의 댄스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이 코치로 나서 10대 아이들의 댄스 배틀을 지도했다.

특히 리아킴은 시간약속을 중요시 여겼다.

리아킴은 "시간 약속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며 "먼저와서 누가 늦게 오나 볼 것"이라고 말했다.

늦은 사람들에게 리아킴은 "댄서들은 자유로운 영혼이 아니다"라며 "시간약속은 매우 중요하다"고 타일렀다.

또한 제이호는 저스트 절크팀의 진도가 나아가지 못하자 제이호는 돌직구를 던졌다.

제이호는 "우승이 하고싶냐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해야지 이정도면 꼴등밖에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욱은 친구들에게 “괜찮아! 우린 안 망했어”라며 격려 했다.

저스트 절크팀의 무대가 첫번째였다.

10대 아이들의 저력으로만 꾸려진 저스트 절크팀의 무대에서 13세의 나이인 박시현은 트와이스 모모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승훈은 아이들을 위해 YG 사옥으로 초대해 견학을 시켜주며 아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훈은 지방에서 올라와 연습하는 아이들을 배려해 숙소도 잡아주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선생님 처럼 조언하며 다독여 주었다.

이승훈 팀 아이들이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무대를 마쳤을땐 한명한명 안아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다.

또한 이승훈은 "아이들이 너무나 힘이 들때 춤으로 위로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라며 "그런 걸 무대에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광은 군무가 안맞는 아이들을 보며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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