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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가은, 사고 논란에 "프로불편러 좀 쉬길..긍정적으로 살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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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정가은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즐겁게..어떻게든 즐거운마음로 살아보자요~~ 뭘 그리 예민각인지..예민안테나 접고 삽시다..프로불편러님들..불편하면 그냥 좀 쉬셔요..즐겁게 사시는분들 불편하게 만들지마시구

마음을 조금만 너그럽게..긍정적으로생각합시다. #타인에겐관대하게 #스스로에겐엄격하게 #긍정적으로삽시다 #뭐있나요세상 #비공개로할수도없고참 #공감소통할분만모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가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차와 함께 충돌한 차의 사진을 올려 논란에 올랐다. 다행히 차번호판은 가렸고 문제될 것이 없는 사진이지만 결코 사고를 당한 차주에게는 유쾌할 수 없는 일. 게다가 허락을 받지 않고 올린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면서 정가은은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한편, 정가은은 SNS로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정가은은 지난 4월에도 딸의 손이 엘리베이터문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고 SNS에 글을 올려 논란된 바 있다.

#다음은 정가은 글 전문

좀 즐겁게..어떻게든 즐거운마음로 살아보자요~~

뭘 그리 예민각인지..

예민안테나 접고 삽시다..

프로불편러님들..

불편하면 그냥 좀 쉬셔요..

즐겁게 사시는분들 불편하게 만들지마시구

마음을 조금만 너그럽게..긍정적으로생각합시다.

#타인에겐관대하게

#스스로에겐엄격하게

#긍정적으로삽시다

#뭐있나요세상

#비공개로할수도없고참

#공감소통할분만모셔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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