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와 채태인 등 롯데 선수들이 14일 사직 KIA전에서 5-9로 패한 뒤 홈팬들에게 인사하며 퇴장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약 2년 여 만에 더블헤더가 부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KT전을 우천으로 취소했다. 이 경기는 내달 10일 양팀의 맞대결이 펼쳐질 때 더블헤더로 치를 계획이다.
KBO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치른 더블헤더는 2016년 9월 26일 마산 NC-삼성전이다. 내달 10일 전까지 더블헤더가 편성되지 않으면 744일 만에 하루 두 경기가 한 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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