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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주의 새책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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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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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삶 / 알랭 바디우 지음 / 박성훈 옮김 / 1만2000원

철학자 알랭 바디우는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들려준다. 그 대상은 특히 '젊은이들'이다. 글항아리 펴냄.

◆ 번외 / 박지리 지음 / 1만원

2016년 3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박지리 작가의 유작. 세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인간 존재와 삶의 복잡한 단면을 보여준다. 사계절 펴냄.

◆ 밥벌이의 미래 / 이진오 지음 / 1만5000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이 당면할 시시콜콜한 변화를 구체적으로 담은 책. 기술에 대한 설명보다는 인간이 기술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를 주목한다. 틈새책방.

◆ 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 마쓰우라 야타로 지음 / 신혜정 옮김 / 1만2000원

일본 직장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프로페셔널, 도쿄 작은 서점의 선구자 '카우북스' 대표, '생활의 수첩' 전 편집장 마쓰우라 야타로의 산문집. 북노마드 펴냄.

◆ 추남, 미녀 / 아멜리 노통브 지음 / 이상해 옮김 / 1만1800원

인기 작가 아멜리 노통브 소설. 샤를 페로의 동화 '고수머리 리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열린책들 펴냄.

[정리 =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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