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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종합] '컬투쇼' 한혜연, 추석 연휴에도 프랑스 가는 '슈스스' (ft.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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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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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추석 연휴 계획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한혜연은 추석연휴계획에 대해 "파리를 갈 예정이다"라고 말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이번 파리행에 대해 "트렌드를 미리 담아와야하지 않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혜연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음 소리를 공개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저도 제 웃음소리에 가끔 웃을 때가 있다"라고 폭소했다.

이어 한혜연은 "한지민 씨와 '아는 와이프' 때문에 피팅을 해야했다. 저희도 피팅을 할 때면 옷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다들 한 10벌 정도 입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몇 십벌을 입는다"라고 말해 김태균과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한 스무 벌 정도 넘어가면 그때부터 힘이 든다. 그때부터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서로 웃음보가 터진 것이다. 한지민이 의상을 보고 싶어하길래 '뭘 봐, 벗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청취자도 역시 "파리의 한 공항에서 한지민 씨와 한혜연 씨를 본 적이 있는데, 한혜연 씨의 뱀가죽 레깅스가 눈길을 끌었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또한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을 때 잘나오는 착장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이 계속됐다. 한혜연은 청취자에게 "옷을 탓하지 말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얼굴이 작아보이고 싶으면, 어깨가 살짝 넓어보이는 옷을 입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충고했다.

그는 "증명사진을 찍을 때도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한다. 왜냐면 입·출국할 때 다들 깜짝 놀라기 때문이다. 사실 저도 제 모습을 보면 수척해보이고, 없어보여서 놀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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