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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투3' 서유정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눈빛, 사람 빨아들여..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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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해피투게더3' 서유정이 '미스터션샤인'에서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임창정, 이병헌, 황정민과 너무 연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정은 "이병헌과 같은 작품 '미스터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라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유정은 "이병헌은 사람을 빨아들일 듯 쳐다본다.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또 서유정은 '미스터션샤인' 인기에 대해 "외국인들도 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신기해했다.

반면 박은혜는 정우성과 '강철비'에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정말 잘생겼다. 눈을 못맞추겠더라. 대사가 생각이 안났다"고 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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