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재밌어!" '어서와' 이동준과 친구들, ATV타기+래프팅 체험[Oh!쎈리뷰]

[OSEN=조경이 기자] 이동준과 친구들이 여름 액티비티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의 투어가 시작됐다.

동준이 친구들에게 "한국에는 '피서'라는 게 있다"며 피서의 개념을 설명했다. 이날 동준 투어의 테마는 피서였다.

더위 탈출, 피서를 떠나자. 동준과 친구들은 액티비티한 도시 인제로 향했다.

인제에 내리자마자 친구들이 액티비티 체험을 시작했다. 수륙양용 ATV타기. 친구들은 "기분 완전 좋아"라며 기뻐했다. 가파른 언덕으로 돌진하자 "멋지다"고 소리를 질렀다. 친구들은 언덕과 물속을 거침없이 오갔다. "아아악!!!"이라고 소리치며 자유롭고 신나게 즐겼다.

친구들이 스피드를 즐겼지만 동준이 느릿느릿 운전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완전 재미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동준투어의 두번째 피서지는 익스트림 수상 스포츠 래프팅이었다. 래프팅을 하다가 물속에 뛰어들어 물놀이도 하고 수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