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3일째인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백두산 천지를 전격 방문했다. 천지의 낮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도 동행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에서 물을 담자 리설주 여사가 김 여사의 옷깃을 잡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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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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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지난 4월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열린 1차 남북정상회담 후 공연장으로 향하며 손을 잡고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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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관여했던 두 여사는 19일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선 '우리는 하나'란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기도 하며 우의를 다졌다. 김상선 기자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지난 4월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열린 1차 남북정상회담 후 공연장으로 향하며 손을 잡고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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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4월27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를 환송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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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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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도중 귓속말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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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에게 판문점 회담 기념 메달과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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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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