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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식]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 출연 검토 중"…'도깨비' 커플 재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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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진심이 닿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로 이동욱, 유인나의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 출연이 유력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계속해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진심이 닿다’는 재벌 3세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내리막길을 걷게 된 톱 여배우와 까칠한 변호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예고의 웹소설이 원작.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진심이 닿다’에서 각각 변호사 권정록, 톱배우 오진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동욱과 유인나는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해 커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이 '진심이 닿다'에 출연해 2년 만에 재회하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내년 1월 편성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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