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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국내 최대 공모 인프라펀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의 임시주주총회 결과 자산운용사 교체 안건이 부결됐다. 이로써 맥쿼리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사(GP)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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