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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찬성, "UFC 10경기보다 라스 1번이 파급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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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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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UFC 10 경기보다 라디오스타 1번 나가는 것이 더 파급력이 크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방송의 파급력에 놀라며 방송 출연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거두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르는 정찬성은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4PT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찬성은 지난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음반사인 AOMG와 계약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찬성은 방송 출연에 대해 "AOMG라는 회사 목표와 해야 하는 이유 등을 듣고 나서는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방송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지도를 올려 스폰서 계약 등을 따내기 위해선 방송 출연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UFC 10번 나가는 것보다 라디오스타 1번 나가는 것이 더 파급력이 크다"라며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려면 그런 쪽으로도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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