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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결혼하는 김동현에게 덕담을 건넨 정찬성, "안정도 되고, 아기도 갖고,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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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결혼을 하며 안정도 돼고, 아기도 갖고 좋아요” ‘코리언 좀비’ 정찬성이 19일 서울 강남의 한 피트니스 체육관에서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김동현에게 덕담을 건넸다.

스포츠서울

정찬성이 오는 29일 결혼하는 김동현 선수에게 덕담을 건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오는 29일 결혼을 앞둔 김동현에게 정찬성은 “결혼을 축하한다. 결혼을 하면 선수생활에 안정이 되고 아기도 갖는 등 굉장히 좋다. (김)동현이 형이 결혼해서 기쁘다”며 “다행히 청첩장을 보내주셨다. 꼭 참석하겠다”며 덕담을 건넸다.

정찬성은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박선영씨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정찬성은 오는 11월 11일(한국시간) 일요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 참가해 페더급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메인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정찬성은 2011년 UFC에 데뷔했다. 데뷔 후 총 14승을 기록하며 전 세계 격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2년여 만에 케이지에 올라 지난 2월에 열렸던 복귀전에서는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KO승으로 꺾어 부활을 알렸다.

프랭키 에드가는 1981년 미국 태생의 파이터로 2007년에 데뷔했다. 전적은 17승 1무 6패로 2010년에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한 강타자중의 강타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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