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타격전으로 반드시 이길 것”
19일 정찬성이 서울 양재동 4tp 피트니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강민영 선임기자 |
정찬성은 19일 서울 양재동 4tp 피트니스에서 훈련장면 공개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한 기술을 준비하기보다 경기 때 스탠스를 자주 바꾼다든지, 긴 리치를 적극 활용해 경기를 펼칠 것”이라며 “에드가를 잡고 페더급 타이틀전에 도전하고 싶다. 레슬러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타격전을 펼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정찬성은 2011년 미국 대회를 통해 UFC에 데뷔, 총 14승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복귀전에선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KO승으로 꺾었다. 그후 훈련중 무릎 부상으로 약 1년 동안 재활치료를 받았다.
프랭키 에드가는 미국 출신 선수로 2007년 UFC에 데뷔, 2010년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전적은 27전 17승 1무 6패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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