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최지만, TEX전 안타·볼넷으로 두 타석 연속출루(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타석 연속출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팀의 3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최지만은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를 상대로 그의 4구째를 받아쳐 필드 좌측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득점까지 노려봤지만 아쉽게도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3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1루 베이스를 밟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 토미 팜이 병살타를 기록해 이번에도 득점 기록에 실패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3회말 현재 텍사스와 0-0으로 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