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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빈우 "13개월 딸 꽈당..엄마 아빠 맘도 아프고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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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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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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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딸 부상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다.

1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사 후 산책 중에 잘 걷던 우리 딸내미가 꽈당해서 엄마 아빠 맴도 아프고 우리 딸내미도 아프고 ~이런 일은 앞으로도 더 많이 일어날 텐데 말이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생후 13개월 된 딸 율이 양과 밤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녀는 딸을 품에 안고 애틋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종영된 MBC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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