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불청' 임재욱 "박선영, 생일축하한다" 박력‥김광규 "쓰러진다 쓰러져"[Oh!쎈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조경이 기자] 임재욱과 박선영의 러브라인이 계속됐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지난주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에 도착한 청춘들은 본격 가파도 여행을 시작했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가파도 짬뽕과 짜장면을 시켜먹기로 했다. 해물반 짬뽕반, 해물반 짜장반이었다.

전유나는 "여행 와서 이렇게 먹는건 처음이다"고 전했다.

식사 후, 9월 생일인 멤버 이야기가 나왔다. 박선영과 구본승이었다.

구본승이 임재욱에게 바로 전화했다. "너 혹시 선영누나 생일이 언제인지 알아?"라고 물었다.

임재욱이 답을 못하자, 구본승이 "올해 9월 12일이래"라며 "네가 전화로 생일 축하한다고 해줘"라고 했다.

임재욱이 박선영에게 "나이가 몇인데, 생일은 본인이 밝히고 합시다. 촬영할 때 생일파티 할거야? 나만 빼놓고?"라고 했다.

박선영이 웃음을 터트리자, 김광규가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 쓰러진다 쓰러져"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이 임재욱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라고 했다. "박선영 생일 축하한다"라고 박력있게 외쳤다.

불청 멤버들이 "서로 좋아하네"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rookeroo@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