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새 남친과 동반 레드카펫을 밟았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3)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훈남 앵커 콜린 조스트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국 '블랙 위도우'의 새 연인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훈남 작가다. 이날 MC를 맡았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저널리스트 전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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