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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계속 배가 고파요"…이지혜, 귀여운 예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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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이지혜가 예비 엄마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중간 잠시 틈을 타 김밥 흡입. 계속 배가 고프다. 먹는 배 나온 거 아님. 내 배 귀엽지 않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김밥을 먹으면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분홍빛 블라우스에 레오파드 치마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볼록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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