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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6이닝 2실점' 두산, KT 5연패 몰아넣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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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가 역투하고 있다. 2018.9.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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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두산 베어스가 4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지켰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영하의 호투와 2회말 4득점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4연승한 선두 두산은 81승 42패, 5연패에 빠진 최하위 KT는 50승 2무 71패가 됐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하고 시즌 8승(3패)째를 올렸다. 남은 이닝은 김승회-박신지가 이어 던지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투런홈런을 터뜨린 허경민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박건우, 오재원, 오재일은 멀티히트를 해냈다.

선취점은 KT가 뽑았다. KT는 2사에 유한준의 좌전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볼넷, 좌익수와 우익수, 유격수 사이에 떨어진 황재균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두산은 곧바로 1회말 반격에서 1사에 박건우의 좌전안타와 외야 우측으로 뻗어나간 오재원의 적시 2루타로 가볍게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2회말 역전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2사 1루에 정수빈이 우측 펜스 가까운 곳 파울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고, 이때 오재일이 비디오 판독 끝에 홈에서 세이프 선언되며 득점했다.

그 사이 정수빈은 3루까지 갔고, 두산은 허경민의 좌월 투런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박건우의 몸에 맞는 볼과 도루, 오재원의 1루수 방면 내야안타 때 나온 1루수 윤석민의 1루 송구 실책으로 1점을 얻어 5-1로 달아났다.

두산은 4회말 1사에 정수빈의 볼넷과 도루, 2사에 터진 박건우의 중전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5회초 KT가 강백호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득점했지만 더 따라오지는 못했다. 8회말 1사 1루에 좌측 펜스를 때리는 오재일의 적시 2루타로 KT의 추격 의지마저 꺾은 두산의 승리였다.
n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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