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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OP이슈]지나, 1년만 SNS 활동 재개…컴백 신호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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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나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지나가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고맙다. 너희들이 날 웃게 만든다. 사랑하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지난 13일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열고 친구들과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 제외 지나의 최근 글은 약 1년 전이다. 당시 지나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영문글을 남기고 "모든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임없는 루머에도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나는 2016년 5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의 판결을 받은 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상태. 지나는 이미 유죄로 판결이 난 사건에 대해 루머라고 표현해 비난을 받았다.

그후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지나. 여전히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본인이 범죄 사실 인정하지 않았나" "부끄러운 줄 알길" "설마 컴백하려는 건가" 등 여론은 지나의 컴백에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지나는 'Black & White'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나는 섹시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지나는 지난 2015년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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