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김부선, 30분만에 경찰조사 거부하고 귀가(2보)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출석 30분만에 경찰서 나오는 김부선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 사건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경찰에 출석하자마자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다.

김씨는 취재진에 "오늘은 이재명씨의 거짓말에 대한 자료를 (경찰에)드렸다"라며 "변호사들이 도와준다는 분이 많아 추후 (변호사)입회하에 고소장 만들어서 정식으로 진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씨는 경찰서에 들어간 지 30여분 만에 수사팀에 진술 거부 뜻을 밝혔다.

경찰은 설득했으나 김씨는 끝내 경찰서를 떠났다.

"이재명씨 들으세요"…'경찰 출석' 김부선, 이재명에 전한 말 / 연합뉴스 (Yonhapnews)


[풀영상] 김부선 "죽으려 했지만, 이재명 법정 세우겠다"…경찰 출석


goa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