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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폭염에 아기 피부 상할라'‥.신생아 태열 관리 아기 베개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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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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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태열관리 시스템 갖춘 ‘몽슈레’ 태열베개. ⓒ몽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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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의 양수 속에 안전하게만 있던 신생아 피부는 태어난 후 여러 가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신생아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피부질환인 '태열’은 방치할 경우 아토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생아 태열은 태아가 양수 속에 있다가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적응증이다. 생후 약 2주부터 피부가 붉어지면서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양상을 보이는데, 요즘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땀샘 기능이 저하돼 있는 신생아에게서 땀띠와 더불어 더 흔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신생아 태열 관리를 위해서는 집안 온도를 23~24도 정도로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현명한 엄마들은 아이가 늘 베고 있어야 하는 베개를 태열 베개로 미리 준비한다. 덕분에 폭염이 이어진 올 여름, 신생아 태열을 관리해 주는 아기 태열베개 제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 과학적 태열관리 시스템 갖춘 '몽슈레’ 태열베개

아이의 시원하고 행복한 잠자리를 위한 태열베개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몽슈레 태열베개’다. 이 제품은 온도, 각도, 쿠션감이 모두 아이에게 맞춰져 아이의 숙면에 도움을 주는 태열베개로, 신생아 태열관리를 위한 타이틀로 최초로 소개된 제품이다.

엄마들이 직접 써보고 인정해준 태열베개 원조 '몽슈레’는 아이의 잠자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확실한 근거 상변환물질인 P.C.M 소재(Phase Change Material)로 만들어졌다. P.C.M 소재는 NASA의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지켜주기 위한 특수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다.

베개의 PCM은 35℃를 유지하는 성질로 아기의 뒷머리를 시원하게 해주고, 잠을 잘 때 뒤쪽으로 열을 빼내주어 신생아 태열 예방과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몽슈레 태열베개는 아이의 두상 형성에 특화된 짱구베개 기능까지 갖췄으며, 아이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적의 베개 각도 12°를 유지해 엄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몽슈레는 신생아가 쓰는 만큼 소재의 위생과 안정성을 위해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을 적용했다.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은 머리카락의 1/1000의 크기로 집진드기, 세균 침투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충전재는 숯성분의 바이오비드폼을 적용해 99.5% 이상의 항균효과를 자랑한다. 여기에 통풍이 좋은 구조의 3D에어 메쉬를 사용해 습기를 억제하고 쿠션감도 증대시켰다.

몽슈레 관계자는 "유례없이 높은 기온을 기록한 올 여름 동안 아기 태열관리 베개 제품의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며 "폭염에 신생아 태열과 땀띠 관리를 위해 엄마들이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생아. 출산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애착인형, 짱구베개, 낮잠이불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몽슈레 태열베개와 오가닉 애착인형은 인천공항 출국장 내 면세점과 신세계 명동점에도 입점해 있다.

또 몽슈레는 지난 4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 27회 MICF 경정·북경 산모 유아 제품 전시회’에 참가해 태열베개와 관련한 대만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았다. 6월에는 타이중시에서 열린 산모, 유아 전시회(Taichung maternity and baby expo, 6/1-6/4)와 타이페이 유아 산모 용품 전시회(Taipei baby & maternity products fair, 6/13-6/17)에서도 선을 보여 세계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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