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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김성준의시사전망대] "BMW 안전점검에도 불…화재 원인 잘못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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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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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FM 103.5 MHz 18:05 ~ 20:00)
■ 진행 : SBS 김성준 앵커
■ 방송일시 : 2018년 8월 21일 (화)
■ 대담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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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점검 통과한 차량도 화재…안전점검 의미 없는 상황
- 화재 원인 EGR 부품 자체 문제 아닐 가능성도…프로그램도 조사 필요
- BMW가 밝힌 네 가지 화재 조건, 맞는 부분 하나도 없어
- BMW "장거리·고속 운행 원인"…아우토반서 매일 불난다는 이야기
- 기준치 넘는 질소산화물 배출, 화재 원인 됐을 수 있어
- BMW 리콜 차량, 재리콜사태 벌어질지도
- 화재 원인 조사, 정부 나서지 않으면 민간이 할 수밖에 없어
- 운행정지 명령으론 충분하지 않아, 정부는 의지 갖고 조사해야
- 바닷가 휴가 다녀온 후 차량 하부 세차로 염분 제거 필요
- 바깥보다 안이 더 지저분한 차 많아…공기 순환시켜야

▷ 김성준/진행자: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 <김필수의 카센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박사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네. 안녕하세요.

▷ 김성준/진행자:

이제 더위 한 풀 꺾이고. 이제는 여러 가지 여름에 걱정했던 것들은 한숨 돌리고 지나갈 수 있게 될 것 같은데. 한숨 돌리기 전에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인 사안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또 이 BMW 관련된 소식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데. 점검을 받은 차량에서 자꾸 화재가 나는 것.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안전점검에 의미가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방법이 찌꺼기가 낀 것을 걸러내는, 청소해주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청소해도 화재가 생긴다는 뜻은 원인이 다른 곳에 있다는 뜻을 가르쳐주는 부분이거든요. 또 마침 안전점검도 끝나가지만 리콜도 시작됐습니다. 문제는 부품 교환을 해주는 것인데, 이게 과연 정확한 원인인가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도 의문사항이 20가지가 넘습니다. 왜냐하면 EGR 자체의 부품이 유럽에서 같은 부품, 같은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똑같이 집어넣는데. 유독 대한민국에서 화재가 40건 이상 발생했거든요. 이 부분은 BMW에서도 설명하지 못 하고 있어요.

▷ 김성준/진행자:

그러면 부품 자체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는 거네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맞습니다. 다시 항상 말씀 드리지만 정부에서 요새 민간조사단을 꾸려 본격 조사에 들어가는데요. 조사 항목 중에서 부품뿐만 아니라 실제 부품을 움직여주는 것은 사람의 머리에 해당되는 ECU, 프로그램 매핑이거든요. 알고리즘을 어떻게 만들어서 일을 많이 시키느냐에 관한 부분인데. 그 부분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그 부분도 같이 조사해야 하고요. 실제로 얼마 전에도 BMW에서 기자회견을 했지만 네 가지 전제 조항이 화재 조건이라는데 네 가지 하나도 안 맞습니다. 또 그 중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주행거리가 장거리 운행과 고속으로 운행한다는. 이게 화재 조건이라는데. 이런 것은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건 궁상 맞는 얘기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아우토반에서 매일 불난다는 얘기와 똑같은 얘기예요. 이런 것은 운행 행태가 문제가 있다, 이런 것들은 자동차를 그러면 만들어서 팔면 안 되죠. 불량품 파는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중 브랜드, 일반 국산차 같은 경우 매일 불나야 하거든요. 그렇게 집중적으로 40대 이상 나야 하는데.

▷ 김성준/진행자:

고속, 장거리 주행, 또 낡은 차.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그런 얘기를 4가지 조건 중에 하나를 집어넣는데. 너무 궁상맞은 것이거든요. 이런 것들은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절대로 넣어서는 안 되는 말을 집어넣었다는 것이니까 그만큼 문제점이 크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지금 얘기 나오는 것 중에서. 기준치를 넘는 질소산화물이 배출됐다. 이게 화재로 이어진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이것도 당연히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이전에 환경부에 신고한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있거든요. 이 차종이 아마 기억에 나실지 모르겠는데. 거의 2년 반 정도 됐는데요. 그 당시 굉장히 이슈화가 됐던 것 중 하나가 520 디젤 모델이 0.08g/km이거든요. 이 질소산화물 저감이.

▷ 김성준/진행자:

질소산화물이 저감되는 양이.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0.08 이하가 허용치인데. 유일하게 520 디젤 모델만 1위를 했어요. 통과하고 나머지 모든 모델이 2위, 3위인데. 2위와 격차가 20배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당시 굉장히 얘기가 많았어요. 뭐냐 하면 저게 엔진에 무리가 가고, 저렇게 나올 수 없는 것이고.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논란이 났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해당되는 차가 지금 리콜 대상 차량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인 EGR을 무리하게 작동시켜서 무리하게 하다 보니까 과열됐다는 부분이 여러 가지 코드가 맞아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정부에서 조사할 때 하드웨어적인 부품뿐만 아니라 이것을 움직여주는 알고리즘에 관한 것들도 같이 조사해야만 명백하게 원인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이지. 지금 상태로 계속 진행하면 재리콜 할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런데 이게 거의 한 달 전부터, 이 사태가 번지기 시작한 초기부터 교수님이 늘 얘기하셨던 것이잖아요. EGR만의 기계적인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알고리즘의 문제, 소프트웨어의 문제일 수 있고 이게 과학의 기능을 가동시키려고 하다가 문제 생긴 것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직도 전문가 집단이라든지, 이것을 조사하는 기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나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저는 이상하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국토교통부가 민간조사단을 꾸린다는 게 벌써 3주가 되고 있고. 또 환경부는 EGR에 관련된 노하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나와 있는 EGR의 문제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고. 지금 팩트도 많이 나와 있거든요. 방법도 여러 가지가 나와 있어요. 실제로 지금 시장에 돌아다니는 차 몇 대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게 되면요. 배출가스가 기존에 신고된 것과 맞는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요. EGR에서 열리는 EGR 밸브가 어떻게 열리는지, 또 바이패스라는 게 차가운 공기가 지나가야 하는데 몇 도에 열리고, 몇 도에 닫히는지. 그것만 몇 가지 포인트만 잡아도 정황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럴 수 있겠네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안 한다면 민간에서 할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 이미 준비해서 진행하는 곳도 있어요. 민간에서. 정부가 안 움직이니까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꾸 왜곡된 부분들 나오고 있고. 문제점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폭염이 지나가게 되면 당연히 화재 건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고요. 5천 건의 화재, 일반 화재와 뒤섞이면서 섞이게 되면 리콜에 따라 끝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결함에 의해서 불나는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민간 차원에서 이것을 조사해서 결과가 나와 정부에 줬다는 얘기가 나오면 정부 창피한 얘기입니다.

이미 한 달 전부터 강조하던 부분들인데. 얼마든지 정부 자문해주면서 팩트라든지 여러 가지 범위가 나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얼마든지 드릴 수 있어요. 어떤 부분 조사하면 어떤 게 나올 것이라는 것도 충분히 나와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걸 계속 한 달 내내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답답하다는 겁니다. 지금 팩트가 나와 있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EGR에 들어가는 냉각수 양 자체가 일반 다른 차 메이커의 양보다 반밖에 안 됩니다. 설계 자체가. 이것은 BMW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EGR과 DPF 같은 매연저감장치가 연동해서 같이 움직입니다. 같이 움직인다는 게 무슨 뜻이냐면 엔진에 부담을 굉장히 많이 준다는 건데. 엔진에 무리를 가할 수 있는 설계치가 너무 많은 거예요. 약간만 오버가 되면 과부하가 되는 상태가 많거든요. 이런 것들은 포인트만 몇 개 잡아서 조사해보면 금방 나오는데. 왜 이런 부분들, 시장에 돌아다니는 몇 대 가지고 해보면 되는데 민간조사단 꾸리는데 몇 주 걸리고, 언제 진행을 합니까.

▷ 김성준/진행자:

말씀만 들으면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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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더군다나 10만 명 이상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시장에 노하우도 있고, 장치 다 가지고 있고요. 마음만 먹으면 시장에 돌아다니는 것 갖다가 긴급점검 받은 것 전후 것, 리콜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 안 들어가는 것. 몇 대 포인트 잡아서 테스트해 보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안 하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 김성준/진행자:

이제는 사실은 이 BMW 화재 문제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가 돼 있고. 그렇다면 세금 받고 정부가 하는 일이 그런 건데. 이거 서둘러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다음 주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청문회가 있습니다. 청문회가 있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겠습니다만. 사실 그것 가지고 굉장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예를 들어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했던 10개월에서 올해 말까지라는데. 그것도 더 걸릴 것 같고요. 그래서 이미 증거라든지 이런 것들 사라지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시장에 돌아다니는 것을 빨리 캐치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말씀드린 여러 가지 부분들이 맞물려 들어가는, 퍼즐이 맞아 들어가는 게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괜히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리콜에 대해서 의구심을 괜히 갖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이 이미 정황이 많이 있었고,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정부가 그 포인트만 보인다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좀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데. 그래서 국토교통부에서 운행정지 명령만 내려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좀 더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덤벼들어야 되지 않냐는 측면에서 좀 아쉬움이 많고요. 민간 차원에서 이것을 해결해서 방법을 찾는다는 얘기는 사실 정부가 각성해야 합니다. 창피한 이야기입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것은 당연한 얘기죠. 정부가 그냥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직결된 문제, 좀 더 서둘러줬으면 빨리 이 문제 해결돼서 국민 불안도 사라질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여름 휴가철 다 끝나가고 이제 9월로 넘어갈 때가 다 됐는데. 휴가 갔다 온 다음 차량 관리. 바다도 갔다 오실 것이고, 험한 산도 다녀오셨을 것이고, 계곡도 다녀오셨을 것이고, 장거리 주행도 하셨을 것이고. 이랬을 때 차도 좀 쉬게 해줘야 될 것이고 관리도 해줘야 하잖아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맞습니다. 지금 사람만 쉬어야 되는 게 아니라 자동차도 쉬어야 되는데. 제대로 쉬게끔 만들어줘야 하거든요. 특히 말씀하신 대로 바닷가라든지 섬 쪽에 차를 가지고 왔다고 하면 밑바닥에 소금기가 묻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차를 할 때도 세밀하게 밑바닥 하부 세차를 잘 해주셔야 해요. 자동 세차할 때 1천 원에서 2천 원 주면 하부까지 다 해주거든요.

▷ 김성준/진행자:

그런 게 있습니까?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다 해줍니다. 옵션으로 하부도 해주세요, 하면 1천 원 더 주세요, 하거든요. 그래서 하부까지 깔끔하게 하시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소금기를 다 제거할 수도 있거든요.

▷ 김성준/진행자:

그걸 안 하고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놔두면 사실 소금기나 염화칼슘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가 부식이 됩니다. 그래서 바깥에 보이는 부분은 깨끗하게 닦지만 하부 사이사이, 용접된 부위 사이사이 껴있거든요. 속에서 썩어 들어간다고 하죠. 그래서 이미 겉으로 나타날 정도 되면 차가 상당히 부식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부 코팅이 안 돼 있는 차 같은 경우는 더더욱 하부 세차를 자주 해주셔야 해요. 이럴 때일수록. 그리고 갔다 오셔서 엔진오일이나 냉각수라든지, 배터리 상태, 또 타이어에 대한 것들은 마모가 많이 되거나 공기압이 적은 것이라든지. 기본적인 것들은 한 번 전체적으로 점검하고요. 안에 있는 매트도 한 번 털어서 확실하게 먼지 같은 게 없어야 하는데. 장거리 갔다 오면 아이들 먹거리 같은 것을 떨어트리거나 구석에 찌꺼기 있는데. 이게 곰팡이 슬면 아토피, 알레르기 유발시켜서 실내 공기질이 아주 안 좋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렇게까지도 되나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그럼요. 이게 안에서 뱅글뱅글, 실내 순환 모드로 둔다고 하지만 먼지 일으키고요. 바닥 청소 안 하면요. 더 많이 일으키고 더 많이 나빠집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게 실내 순환 모드로 놔둘 경우에 바깥과 공기 순환이 얼마나 차단되나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굉장히 많이 됩니다. 8~90% 차단됩니다.

▷ 김성준/진행자:

예를 들어 밖에서 연기가 나거나 옛날 소독약 뿌리는 차 있잖아요. 그런 차 지나갈 때 순환 모드로 해두면 냄새가 안 들어옵니까?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안 들어올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듬성듬성 구멍이 있어서 닫으나 여나 냄새가 많이 들어왔거든요. 요새는 거의 다 차단시킵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러면 진짜 안에 있는 세균 등을 반드시 순환을 밖으로 순환시켜야 되겠네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바깥보다 안이 지저분한 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에 순환 모드로만 해주고 바깥 공기 안 들어오게 한다. 도심지에서 먼지 안 들어오게 한다는데. 안이 더 더럽거든요. 찌꺼기에 곰팡이 냄새가 뱅글뱅글 돌면 아토피, 알레르기 유발시키니까. 실내 청소 깨끗이 하셔야 하는데 매트 같은 것, 확실히 털어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사실 다른 것보다도 일반 자동차를 운전자는 문외한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할 때 전문 정비는 정비 업소에 가서 점검하셔야만. 기본적인 것은 운전자가 부지런하면 할 수 있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네. 감사합니다.

▷ 김성준/진행자:

지금까지 김필수 대림대 교수와 말씀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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