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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김수정 "'둥지탈출3' 과하게 편집…우리가족 문제 없이 화목"(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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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아역배우 김수정이 방송 이후 불거진 오해에 '과도한 편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김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습니다.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하게 편집 된 것 같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수정은 "동생이 제가 놀 때 따라 온 적은 거의 없으며,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해명하며 "여러 오해가 붉어져 심한 말들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조금이나마 오해가 없어지셨으면 좋겠고,저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 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김수정이 아버지에게 과도하게 감시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하 김수정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방금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습니다.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하게 편집 된 것 같습니다.동생이 제가 놀 때 따라 온 적은 거의 없으며,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입니다.또한 저 날은 촬영을 위해 근무를 하루 쉬셨습니다.여러 오해가 붉어져 심한 말들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조금이나마 오해가 없어지셨으면 좋겠고,저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 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김수정이 되겠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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