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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식입장] 신정환, '아는 형님' 뜬다…김지현·채리나와 룰라 특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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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엔스타즈,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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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혼성그룹 룰라 출신 신정환과 김지현, 채리나가 JTBC '아는 형님'에 뜬다.

JTBC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신정환과 김지현, 채리나가 이번주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는 이상민과 함께 지난 1994년 룰라로 데뷔한 후 군 복무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가 지난 1998년 탁재훈과 컨츄리 꼬꼬를 결성했다.

신정환이 JTBC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고 이후 뎅기열 거짓말 논란이 불거져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싱가포르에서 거주해왔다.

그러다 올해 초 복귀를 선언했고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 바 있다. 이에 신정환이 JTBC 예능에 출연해 이상민, 그리고 룰라 멤버들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9월1일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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