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11초 뉴스] 영상으로 보는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형급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2일 제주도 부근을 지나 23일 오전에 전남 목포 인근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은 2012년 9월‘산바’ 이후 6년 만이다. 태풍 솔릭은 28도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따라 이동하면서 열에너지를 공급받아 세력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적어도 2012년에 발생한 태풍 ‘볼라벤’급의 위력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상은 ‘솔릭’의 예상 경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태풍의 예상 경로를 더 서쪽으로 이동했다. 태풍은 오른쪽이 더 피해가 크다.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른쪽은 태풍의 바람이 편서풍과 합쳐져 강도가 더 크다.

영상편집 우수진

“11초만 투자하면 뉴스가 보입니다”

중앙일보가 11초 동영상 뉴스를 서비스합니다. ‘11초 뉴스’는 시간이 없지만, 뉴스를 알고 싶은 독자분들을 위해 ‘짧고 굵은’ 핵심만을 담은 동영상 뉴스입니다. 11초는 ‘일일 뉴스’라는 의미입니다. 클릭! 클릭! 만 하시면 모든 뉴스를 이해하고 보실 수 있습니다. ‘11초 뉴스’는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서비스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영상도 기다립니다.


중앙일보

[11초 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