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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금강산 행낭 사진] #1 아흔 어머니가 칠순 아들의 뺨을 어루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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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열악한 통신 사정 탓에 행낭으로 취재사진 전송

금강산 이산가족상봉장에서 보내온 취재사진 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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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행낭이란 무엇을 넣어서 보내는 큰 주머니를 뜻합니다.

외교행낭은 외교사절단과 본국 정부간, 또는 자국의 다른 사절단과 영사기관간에 긴밀히 외교 서류 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오고가는 수송편을 일컫지요. 반드시 자루만 뜻하지는 않습니다. 때에 따라 봉투나 기타 포장의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금강산에서 이뤄지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취재도 이 행낭의 도움을 받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음성통화와 달리 상대적으로 큰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 사진 취재의 경우 현지에서 통신을 이용한 마감이 여의치 않은 탓입니다.

북에서 남으로 달려온 행낭 속 이산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사진들을 모아 전달합니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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