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장인” ‘슈퍼맨’ 박주호 딸 나은 첫 등장...귀여움 폭발

[OSEN=지민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애교 장인으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나은 건호 남매가 첫 등장했다.

새 식구로 합류한 축구 선수 박주호의 네 살된 딸 나은이는 눈을 뜨자마자 야무지게 가방을 챙겨 거실로 나왔다. 나은이는 달라진 거실 풍경에 잠시 멈칫하더니 VJ에게 애교 넘치는 인사와 미소를 건넸다.

나은이는 동생 건후가 깨서 울자 방으로 달려가서 애교와 뽀뽀로 달래며 넘치는 우애를 자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