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와 개그우먼 허민 부부가 딸 아인과 함께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가졌다.
허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후레쉬한아빠 와의 #월요데이트..근처 계곡식당에서 백숙을 먹으며 2시간동안 #피서 기분내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빠 정인욱 선수와 딸 아인이 계곡에서 시원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계곡의 시원함과 가족의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아인은 엄마 아빠를 닮은 붕어빵 얼굴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허민은 지난 해 8월 임신 6개월이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이어 지난 해 12월 7일 딸 아인을 낳았다.
4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들의 핑크빛 만남은 지난 2016년 9월 OSEN의 단독 보도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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