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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게인TV]'배틀트립' 이수경X오나미, 끝없는 먹방..."세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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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배틀트립'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나미와 이수경이 세부에서 끝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저녁 9시 15분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세부로 떠난 오나미와 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배틀트립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특별한 음식을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오스롭 아침식사 부터 먹방을 선보였다. 돼지고기 요리를 맛본 이수경은 "애기 입맛인 나에게 딱"이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폭포와 닥터 피시 체험 후 필리핀 세부의 로컬 해산물 맛집으로 간 두 사람은 특별한 음식을 주문했고, 음식이 등장하자 “폭립이 왜 해산물 식당에서 나와?”라며 의아해 했다.

주문한 음식은 ‘참치 턱’으로 만든 요리였다.

뼈가 크고 주위로 살이 두툼하게 붙어 있어 겉으로 보기에 그 생김새가 폭립과 유사한 것이었다.

역대급 비주얼에 두 사람은 감탄했고 맛을 보고 “비교 불가”를 외치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오나미는 살을 발라낸 후 갈비를 뜯어 먹듯이 커다란 참치 턱을 한 손에 들고 뼈 사이에 숨어 있는 살코기를 야무지게 찾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경에게 게살을 발라주는 다정한 동생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깔라만시’의 매력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참치 턱에 깔라만시 즙을 뿌려 상큼함을 더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열대 과일도 맛보았다. 오나미는 특히 처음 먹어보는 두리안 맛에 익숙하지 않는 표정을 지었지만 점점 먹어보고 "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야시장에서 새우 먹방과 솜사탕으로 만들어진 후식으로 세부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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