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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시청 하늘광장서 보태니컬 아트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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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21일까지 진행…'가족과 함께하는 세밀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는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꽃 DAY 서울’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전시로 해외 및 국내 35인의 작가가 표현한 식물 세밀화를 통해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풍요로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는 식물의 실제 모습을 탐구한 후 그리는 사람의 감성을 식물 세밀화에 더해 식물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분야인 보태니컬 아트를 선보인다.

이와함께 시민들이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세밀화 체험’을 21일까지 시청 8층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 (yeyak.seoul.go.kr > 교육 > 서울시청 또는 하늘광장갤러리 검색)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가족당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총무과(02-2133-5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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