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은 이후 BMW 성수 서비스센터에 입고됐다. 소방청, 경찰청, 교통안전공단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합동 조사한 결과 리콜 대상 부품인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냉각기 내부에서 침전물이 발견됐고, 냉각수가 새어나온 흔적도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BMW 측에 안전진단이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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