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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로듀스48' Rollin Rollin팀 1등, 미야와키 사쿠라 개인 1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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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프로듀스48'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Rollin Rollin팀이 1등을 차지해 베네핏 13만표를 얻은 가운데 미야와키 사쿠라가 개인 1등을 차지했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000%’ 팀은 고토 모에,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시타오 미우, 이채연의 연습이 공개되었는데 시타오 미우가 발음문제로 지적을 받고 고토 모에는 박자를 못맞췄다.

이에 리더 이채연은 부담감을 느꼈고 리허설에서도 실수 연발이었다. 이채연은 눈물을 흘렸고 배윤정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이러한 모습에 다른 연습생들도 이채연에 미안함을 느끼고 눈물을 쏟았다.

특히 김민주는 "언니한테 너무 많은 부담을 안겨준 것 같아 안쓰러웠다"고 털어놨다.

본무대가 시작되고 멤버들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채연은 완벽한 고음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번째는 가면라이더가 프로듀싱을 맡은 '너에게 닿기를' 팀이었다. 김채원, 나고은, 야부키 나코, 장규리, 조유리가 한 팀이 되어 보컬라인의 멤버들이 주를 이루면서 다소 춤실력이 부족했다.

멤버들은 본무대에서 청순함을 선보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보컬과 춤도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영광의 얼굴들이 프로듀싱한 ‘I AM’ 무대는 안유진, 이가은,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허윤진이 팀을 이루었다.

센터는 원래 이가은이었으나 작곡가들은 큐티섹시가 더 잘 맞는 안유진을 원했고 센터가 안유진으로 바뀌었다.

이어 Rollin’ Rollin은 원더키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나영, 김도아, 시로마 미루, 장원영, 혼다 히토미가 팀이 되었다.

녹음때 장원영은 진성으로 소리가 안나 센터 자리가 바뀔 위기가 왔지만 금방 자신감을 찾고 진성에 성공했다.

13이 프로듀싱한 ‘루머’는 권은비, 김시현, 무라세 사에, 이시안, 한초원으로 팀을 이루었고 이시안, 김시현 등의 활약에 힘입어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음 무대는 워너원 이대휘, 심슨, 리시가 작곡한 팝 댄스 ‘다시 만나’ 팀이었다.

강혜원, 미야와키 사쿠라, 박해윤, 왕이런, 타케우치 미유로 구성됐다. 본무대에선 이대휘가 워너원 태국 콘서트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으로 응원을 보냈다.

이후 현장투표결과가 발표됐다.

6등은 'I AM'이었다. 개인 1등은 최예나였다. 5등은 '1000%'로, 미야자키 미호가 팀 1등을 차지했다.

4등은 '다시 만나'로, 팀 1등은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3등은 '루머'로, 팀 1등은 권은비였다.

2등은 '너에게 닿기를'으로 야부키 나코가 팀 1등이었다. 1등은 'Rollin Rollin'으로 팀 1등은 시로마 미루였고 전체 개인 득표수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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