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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리니지M-검은사막 모바일,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업데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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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모바일게임 시장 최상위권에 군림한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1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리니지M'은 '축복받은 스냅퍼 반지'가 추가됐다. 스냅퍼 반지는 ▲용사 ▲지혜 ▲방어로 구성된 유료 악세서리로 월등한 능력치를 보유해 필수 아이템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추가된 '축복받은 스냅퍼 반지'는 지난 6월 적용된 '축복받은 룸티스 귀걸이'에 이은 두 번째 축복 악세서리 시스템이다. 동일한 스냅퍼 반지를 재료로 조합하며 일반 스냅퍼 반지의 한 단계 높은 능력치를 보유했다. 예를 들어 5용사 반지 두 개를 조합하면 '+5 축복받은 스냅퍼 용사 반지'가 되고, 이는 6강화 용사 반지 능력치와 동일하다.

이 때문에 축복받은 반지 시리즈를 위한 많은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규 던전 '그림자 신전'가 공개됐다. 그림자 신전은 특수던전 UI(인터페이스) 또는 오렌 마을의 '시아'를 통해 7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다. 총 3층으로 구성됐으며 '언데드 마족' 계열 몬스터들로 구성돼 추가 타격을 보유한 무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턴 언데드' 스킬은 사용 불가하며 각 층별 보스 몬스터 처치 시 확률적으로 '영웅 제작 비법서(각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랑은 오작교 너머에서 만나' 이벤트가 진행된다.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아덴 월드 내 몬스터 1500마리를 처치하면 보상 받는 '데포로쥬의 퀘스트 두루마리'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각 클래스별 영웅 무기 상자 획득 확률이 존재해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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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은 금수랑, 신규 서버 헥세, 메디아 북부 지역 개방 등 55건 패치가 이뤄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네 번째 신규 클래스인 '금수랑'은 신수 흑랑의 힘을 이용해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는 근거리 클래스다. 주 사용 무기는 소검이다.

또한 메디아 북부 지영 개방과 함께 울림의 땅, 유적 발굴지, 고대의 틈 지역이 추가됐다. 신규 의뢰 및 임무와 새로운 우두머리가 등장하며 울림의 땅, 유적 발굴지 사냥터에서는 심연 등급 장신구인 '칠흑 추적자 반지'를 획득할 수 있다.

'장신구 등급 공명' 시스템도 추가됐다. 착용 중인 장신구 등급에 따라 추가 전투력이 부여되며 심연 등급 장신구 5개 착용 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 70 증가한다.

신규 서버 '헥세'는 19번째 서버로 전투 경험치 증가 및 필드 아이템 드랍률 증가 등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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